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됐던 한국행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고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방콕 지사와 문화원은 지난 14일 방콕 최대 쇼핑몰인 센트럴 월드에서 '2022 러브 코리아 페스티벌(2022 Love Korea Festival)'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국 간 관광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다시 한번 한국 관광 '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틀간 일정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퀴즈 온 코리아' 태국 예선과 K-팝 커버댄스, K-뷰티 메이크업 쇼, 한국 여행 토크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덕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u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