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롤린슨 루시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시한 203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시드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 이어 제2 공장을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중이며 이곳에서 연간 15만 5,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루시드는 사우디의 투자로 올 1분기에 현금 보유액이 54억 달러에 달했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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