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국이 융통성을 보이는 등 약간 변했지만, 우리는 이 정책(제로 코로나 정책)이 경제를 지체시키고 있다고 본다”면서 “이것은 반드시 다뤄져야 할 이슈”라고 말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 지역을 또다시 봉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우한 장샤 지구에서 26일 4명의 코로나19 무증상 환자가 보고됐다. 우한시는 모든 대중교통의 운행을 중단했고, 행사장도 3일간 폐쇄했다. 이곳 주민 100만 명은 자택 대기 명령을 받았고 긴급한 사유가 아니면 집 밖으로 나올 수 없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