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사 방산담당자는 성명을 통해 이들 드론 중 서너 대가 전투기를 지원하고 호위할 뿐만 아니라 정찰, 전자전, 정밀 타격 작전 등 자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개발이 시작된 이 무인비행체의 기본 설계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ADD는 현재 대한항공과 함께 세부적인 설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십 년 이상 드론을 설계 및 제조하고, 시험 비행을 수행하며, 스텔스 항공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우 정교한 인공 지능이 필요할 것이며, 시스템은 공대공 전투 및 또는 적의 방공 방어를 완전히 독립적으로 억제하는 것과 같은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베넷은 말했다.
또한 드론이 어떤 종류의 고장을 경험했다면 드론이 추락 할 것임을 인식 할 수있는 능력을 내장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무인 공중기 (UAV)는 적이 프로그래밍에 액세스 할 수 없도록 스스로를 파괴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대한항공이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에 많은 부분 의존할 것이다. 문제는 전투기가 조종사가 작동하기에 이미 비교적 복잡하기 때문에 조종사를 지원하는 무인 항공기는 상당한 양의 인공 지능을 중심으로 구축되어야하므로 UAV는 지원중인 전투기 조종사가 제공 한 임무만으로도 벅차다. "고 베넷이 말했다.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대한항공 발표는 북한의 침략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평양에 대한 군사적 기술적 우위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 공군이 드론과 함께 어떤 항공기 유형을 사용할지는 불분명하지만, 7월에 첫 비행을 실시한 현지에서 개발한 KF-21 보라마에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투기에는 두 개의 좌석 변형이있어 한 조종사가 항공기를 조종하고 다른 조종사는 무인 항공기를 제어 할 수 있다.
군사 항공 전문가 로빈 플래더먼(Robin Polderman)은 "현대 한국 공군력: 대한민국 공군 투데이"라는 책의 저자로, 이 은밀한 드론은 의도한 역할에 따라 다른 구성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면서, 일부는 자살공격 임무에 사용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은밀한 승무원이 없는 플랫폼을 사용하면 몇 가지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수천 킬로미터의 사거리를 가질 수있는 이러한 다수의 UAV 무리는 평양의 방공을 관통하고 압도 할 수 있음으로써 서울에 전략적 우위를 제공 할 수 있다.
일단 경쟁하는 영공에 도착하면 이 무인 항공기는 유인 항공기 대신 북한 방공 시스템이 자신의 위치를 밝히고 UAV를 공격하는 데 미사일을 먼저 소비하도록 강요하는 속임수로 사용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북한의 주요 자산과 시설은 공습에 취약해질 것이며, 동시에 한국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위험을 제한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한국이 공중 우월성을 확보하고 다른 항공기가 북한 영공에서 작동 할 수있는 길을 분명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드론은 감시 또는 장거리 공격을위한 표적을 탐지하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로빈 플래더먼은 "데이터 링크 시스템이 장착 된 무인 항공기는 목표 정보와 이미지를 공중뿐만 아니라 지상의 다양한 수신기로 거의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있어 전장 지휘관에게 최신 상황 인식을 제공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술의 또 다른 장점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은밀하지만 값 비싼 "5 세대"전투기를 획득 할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로빈 플래더먼은 KF-21과 같은 오래되고 덜 은밀한 항공기가 드론을 앞으로 보내 적의 방공을 통과하는 경로를 정리 한 다음 후속 조치를 취하여 자체 무기로 목표를 파괴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즉, 이러한 유형의 무인 항공기는 실제로 아티스트 렌더링에서 종종 묘사되는 방식으로 작업하기가 매우 어렵고 여러 UAV가 조종 된 고속 제트기로 형성되어 비행하기도 쉽지 않다고 국방, 보안 및 국제 문제를 전문으로하는 영국에 본사를 둔 싱크 탱크 인 RUSI의 선임 연구원 인 저스틴브롱크(Justin Bronk)는 말했다.
이러한 드론을 대량으로 배치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하게 만들고 잠재적으로 소모품이 될 수 있도록 하려면 합리적으로 작고 단순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을 혼합 된 구조물로서 빠른 제트기를 동반하는 데 필요한 범위, 속도 및 고도 성능과 조화시키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진정한 충성도 높은 윙맨 디자인은 빠른 제트기처럼 수행 할 수 있다면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 일 수 있거나 조종 된 빠른 제트기에 묶여 독립적으로 작동 할 때보 다 훨씬 느리고 느리게 날아갈 수 있다.
"어느 쪽도 이상적이지 않다."고 브롱크는 강조한다.
대신, 비교 가능한 힘 사이의 충돌을 위해 설계된 무인 항공기는 항공기가 아닌 군수품과 유사한 일회용 "소모품"UAV로 비용 곡선의 매우 낮은 끝에 위치하거나 초음속 속도 아래의 보다 자율적이고 긴 내구성 작업을 위해 설계된 은밀한 자체 발사 및 착륙 무인 항공기로 제조되어 하이 엔드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고 브롱크는 전한다.
"후자는 전체 힘 패키지의 일부로 조종 된 고속 제트기와 협력하여 사용될 것이지만 물리적으로 그들과 함께 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랜드 코퍼레이션의 베넷(Bennett)도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드론은 전투기보다 저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약 500대의 유인 항공기에 해당하는 병력을 유지하면 한국이 200대의 제트기와 400~600대의 드론을 획득해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투기의 가격이 훨씬 더 비싸짐에 따라 UAV는 실행 가능한 전력 크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국 프로그램은 아직 설계 단계에 있기 때문에 분석가들은 2025년 이전에 대한항공 스텔스 드론 프로토타입이 비행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즉, 이 시스템의 변형이 초기 운영 능력에 도달하기까지 십 년이 끝날 때까지 또는 그 이상이 걸릴 수 있지만 향후 몇 년 동안 추가 개발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론 개발은 점진적인 과정이다. 한국 방위산업은 조종사가 원격으로 비행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인공 지능의 개선은 이러한 플랫폼이 스스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베넷은 말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 유인 전투기가 역사적으로 수행 한 임무를 대체하여 수행 할 수 있다."고 전망을 비교적 밝게 보았다.
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r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