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올린 트윗에서 “트위터는 트위터의 정책을 위반해 플랫폼에서 퇴출된 인물에 대한 복권 조치를 관련 프로세스를 명확히 수립하기 전까지는 내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 과정은 여러 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앞서 트위터를 공정하게 여론이 소통하는 공론의 장으로 혁신하는 방안을 곧 출범시킬 콘텐츠관리위원회를 통해 마련하겠다면서 오는 7일까지 관련 작업을 마무리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한 바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