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US 뱅코프는 FDIC로부터 인수 신청 권유를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매입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았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JP모건은 미국 전체 은행의 예금 중 10%가 넘는 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예금 보유 비율이 10%가 넘은 은행은 다른 은행의 예금을 인수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미 정부 당국은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매각 과정에서 예외를 인정할 방침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실제 JP모건은 가장 많은 퍼스트 리퍼블릭 인수 금액을 써냈다고 관계자들이 미국 언론에밝혔다.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ku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