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日本經濟申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東証)의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0.54%(158.74엔) 상승한 2만9547.04로 거래를 시작했다.이후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중 일시 200엔을 넘어서 지난 2021년11월 25일 이후 약 1년반에 최고치인 2만9500엔을 넘어섰다.
일본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은 엔저로 주력인 수출관련종목이 동반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주 결산호조를 발표한 일부 개별종목에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별종목중에서는 지수기여도가 큰 패스트리테일링이 1.1% 올랐으며 미쓰비시(三菱)UFJ파이낸셜그룹이 1.2% 상승했다.
반면 도쿄일렉트론은 하락했으며 도요타자동차도 소폭하락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