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日本經濟申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11%(338.95엔) 오른 3만432.54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한때 500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연일 약 33년만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토픽스(TOPIX, 東証주가지수)는 0.92%(19.67포인트) 오른 2153.28로 출발했다. 이후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별종목중에서는 도쿄(東京) 일렉트론이 6.1% 급등세를 보였다. 어드밴스트가 6.7% 큰 폭으로 올랐다.
미쓰이(三井)물산과 미쓰비시상사는 연초대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사이버가 매도세가 몰렸으며 니치레이와 니스이도 하락세를 보였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