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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진전…증시 1%대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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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부채 한도 협상 진전…증시 1%대 상승 출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 사진=로이터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진전 보이면서 유럽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18일(런던 시간) 오전 9시 32분 기준 유럽 벤치마크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48.37포인트(1.12%) 상승한 4,371.6로 거래되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48.28포인트(0.63%) 상승한 7771.51에 거래중이며, 독일 DAX 지수도 242.13포인트(1.52%) 상승한 1만6193.43에 거래중이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70.35포인트(0.95%) 상승한 7469.79에 거래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업종은 플러스 지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자동차주는 1.4% 상승으로 상승을 주도했고 기술주는 1.1% 상승했다. 유틸리티주는 0.2% 하락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주말까지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고 장담함에 따라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기대로 전날 미국 증시는 크게 상승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