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에 설립한 DEKRA는 세계 4위, 독일 최대 제3자 시험인증기관이며 세계 최대 비상장 TIC(시험, 검사, 인증) 기업으로 독일 자동차 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이번에 신설한 다완구 AIoT센터는 무선 테스트, 데이터 안보와 사이보 안보 등 다양한 분야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이어 “독일 시장은 해외 브랜드가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이지만, 독일에서 보이는 비야디와 아이온 등 준국제 전기차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1~4월 광둥의 전기차, 리튬 배터리와 태양광 수출은 각각 9.5배, 35.4%와 102.4%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야디의 해외 판매량은 5만3600대로 지난해 연간 해외 판매량에 근접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