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8시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40.00포인트(0.12%) 상승한 3만3,165.00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정규장에서 미국 증시는 연이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 상회로 크게 상승했다. 다우지수는는 1.57%, S&P500지수는 1.96%, 나스닥은 2.43%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부채한도 협상이 통과하기 위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 모두의 지지가 필요하다.
뉴욕증시는 세 주요지수 모두 26일 상승 마감한 후 미국 현충일(메모리얼 데이)로 인해 29일 휴장했다. 나스닥 종합지수와 S&P 500 지수는 26일 각각 2.5%와 0.3%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1% 하락했다.
30일 한국 시간 오전 9시 22분 기준 암호화폐 시세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대비 2.33% 하락해 2만7,737.84달러에 거래됐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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