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창업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14세의 방글라데시계 미국인을 최근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카이란 콰지라는 이름의 공학도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최근 채용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산타클라라대 공대를 14살의 나이로 최근 졸업한 영재로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사업부에 배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