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최근 자사 딜러업체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아이오닉6의 일부 트림에 대해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6 SE 스탠더드 레인지의 기본 가격은 4만2715달러(약 5520만원)였으나 3만7715달러(약 4870만원)로, 아이오닉6 SE는 4만5500달러(약 5880만원)에서 4만500달러(약 5230만원)로, 아이오닉6 SEL은 4만7700달러(약 6160만원)에서 4만2500달러(약 5490만원)로 가격이 각각 내렸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