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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 아이맥은 아직 M2로 업데이트되지 않았으나 애플은 이 세대를 건너뛰는 대신 업데이트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그들의 제품에 '올인원' 모델을 하나 더 추가할 계획이며, 그것은 아이맥 프로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다.
30인치 아이맥의 정확한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블룸버그의 마크 구먼은 애플이 24인치 화면을 가진 더 작은 화면 데스크톱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상기하자면 아이맥 프로는 인텔의 제온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되며, 훨씬 더 큰 아이맥은 강력한 버전의 애플 실리콘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마침 애플은 다양한 휴대용 맥에서 볼 수 있는 M3도 개발하고 있으며, 회사가 24인치 아이맥에서 취한 접근 방식을 고려할 때, 이 칩셋은 동일한 화면 크기의 업데이트된 모델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30인치 아이맥을 다른 라인업과 구분하기 위해, 애플은 M3 Pro 또는 M3 Max 옵션에 아이맥을 통합할 수도 있다. 이전 소문에 따르면 M3 Pro의 한 변형 모델은 12코어 CPU, 18코어 GPU 및 36GB의 통합 RAM을 지원하여 테스트 중이다.
더 큰 아이맥은 방열 공간이 더 넓기 때문에, 애플은 M3 Pro나 M3 Max의 열을 조절할 수 있는 더 넓은 열 확산기를 수용할 수 있다. 애플이 이 모델의 미니 LED 기술에 끌릴지 IPS LCD 패널을 사용하여 생산 비용을 절약할 계획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30인치 아이맥이 IPS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공된다고 가정하면, 애플은 프로모션 기술을 통합하여 소비자들이 독점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도록 장려할 수 있지만, 미니 LED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고무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애플 실리콘을 사용하면 회사 웹사이트에서 사양을 구성하는 것 외에는 현재 모델의 기존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이맥 프로에는 사용자가 교체할 수 있는 RAM이 있었지만, 30인치 모델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다.
성일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exan50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