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날 체육시설에서 UFC 페더급 챔피언인 호주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UFC 미들급 챔피언인 뉴질랜드의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훈련한 뒤 카메라 앞에 섰다.
앞서 볼카노프스키 측은 저커버그의 훈련을 도울 의사가 있다는 뜻을 지난 4일 밝힌 바 있고, 지난해 11월 브라질의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미들급 벨트를 내줬던 아데산야는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종합격투기(MMA)) 경기에서 챔피언 자리를 탈환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