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日本經濟申聞) 등 외신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0.09%(28.07엔) 내린 3만2391.2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차익확정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엔화가치가 달러당 137엔대까지 상승하는 등 엔고추세가 가속화하자 하락 전환했으며 마감을 앞두고 전날 종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하락한 채 마감됐다.
東証프라임 매매대금은 3조7640억 엔이었으며 거래주식수는 13억3681만 주였다.
상승종목은 624개(34%), 하락종목은 1134개(61%), 보합종목은 77개(4%)였다.
개별종목중에서는 전날 실적을 발표한 패스트리테일링이 2% 하락했다. 세븐앤아이 홀딩스는 5.1% 떨어졌다. 소프트뱅크그룹도 약세였다.
반면 도쿄일렉트론은 1.7% 올랐으며 어드반테스트는 5.7% 급등세를 보였다. 가와사키(川崎)기선 등 해운업종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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