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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 총통선거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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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 총통선거 무소속 출마

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궈타이밍 폭스콘 창업자. 사진=로이터
애플 주요 공급업체 대만 폭스콘의 창업자 궈타이밍은 대만 총통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대만매체 자유지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타이밍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하다고 밝혔다.

대만 총통 선거는 궈타이밍과 집권 민진당의 총통 후보 라이칭더 부총통, 허우유이 신베이시 시장, 제2야당 민중당 총통 후보 커원저 주석의 4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궈타이밍은 지난 2020년 총통 선거를 앞두고 폭스콘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제1 야당인 국민당에 입당했으나, 총통 후보 경선에 패배해 무소속으로 나서려다 포기한 바 있다.
그는 40여 년 업계 경험을 내세우며 “(자신은) 앞으로 대만의 국내총생산(GDP)을 끌어올리면서 중국과의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다”라며 “대만이 절대로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