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최근 몇 주 동안 마라톤 오일(Marathon Oil)과의 인수합병에 대한 예비 협상을 진행했다고 미 증시 전문매체인 시킹알파 등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와는 별도로 데번에너지는 퍼미안 분지의 오일 생산업체인 크라운록(CrownRock)을 인수대상으로 검토해 왔으며, 이 회사는 비상장기업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매각 대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이런 소식에 이날 뉴욕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마라톤 오일은 0.87% 상승, 데번 에너지사는 0.52% 하락했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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