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포인트는 이전에 발표한 매출 예상치는 1억 5600만 달러에서 1억 6500만 달러 사이였으나 이번 3분기 잠정 매출액으로 1억 800만 달러에서 1억 1300만 달러을 제시했다.
전임 최고 경영자 파스콸레 로마노의 뒤를 잇는 윌머는 2022년 7월 차지포인트에 최고 운영 책임자로 들어왔다. 그는 이전에 플리언트 테크놀로지, 레이든 에너지, 모조 네트웍스 및 차우보틱스 등의 최고경영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또한 3분기에 4200만 달러의 비현금성 손실 비용을 부담하여 GAAP 총 마진이 마이너스 23%에서 마이너스 21%, 비GAAP 총 마진이 마이너스 19%에서 마이너스 17%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비GAAP 운영 비용을 8000만 달러에서 82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에 예상치는 8100만 달러에서 8400만 달러였다.
또한 16일 렉스 잭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회사를 떠났다고 발표했다.
이날 차지포인트의 발표에 주가는 30% 이상 폭락했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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