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만든 1세대 로드스터에 관한 모든 기술 정보를 전면 공개됐다.
22일(현지시간)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X에 올린 트윗에서 “오리지널 로드스터에 관한 모든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면 공개했다”고 밝혔다.
로드스터는 테슬라가 처음으로 개발한 4인승 전기 스포츠카로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양산됐다.
테슬라라티는 “테슬라가 1세대 로드스터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전면 공개한 것으로 볼 때 차세대 로드스터의 양산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