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관광객 숫자가 25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시국 전 2019년과 비교하면 21.4%감소한 수치로, 80% 가까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로 관광을 떠난 일본인은 2019년 대비 52.1% 감소한 962만4100명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JNTO가 집계한 23개 국가 중 코로나 이전 대비 관광객 숫자가 상승한 곳은 9개 지역으로 한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동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