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여행사가 판매한 ‘2024년 MLB 서울시리즈 투어 상품’이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일본 유일의 MLB 공인 여행사인 JTB는 3월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개막 시리즈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티켓이 포함된 투어를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추첨을 통해 판매했다.
추첨 결과는 21일 12시부터 25일까지이며,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MLB 서울시리즈에는 일본이 자랑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다르빗슈 유와 마쓰이 유키 등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라 일본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