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로고.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081906023204386e250e8e1885822911040.jpg)
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화이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분석가들의 컨센서스는 매출 138억7000만달러, 이익 52%였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연간 실적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연간 주당 순이익은 2.15~2.35달러로 하한과 상한을 모두 0.10달러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백신 '코미나티'의 연간 매출이 총 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팍스로비드와 코미나티의 매출은 각각 50% 감소한 20억4000만 달러, 88% 감소한 3억5400만 달러를 기록해 예상보다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