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단타 직원이 제강소에서 생산되어 출하하는 냉연코일을 살표보고 있다. 사진=베단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00515074703179a67d2c7d5a10625224987.jpg)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인도 자산가 아닐 아갈와르가 이끄는 인도 광산 대기업 베단타가 6월 내에 최대 850억 루피에 이르는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중동의 펀드 등 잠재적 투자자들의 관심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주주들의 승인을 얻으면 적격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QIP)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