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 달 새로운 이벤트 스케줄을 발표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신형 아이폰이 발표될지 주목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애플이 오는 9월 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연례 가을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신형 아이폰이 발표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또한 향후 아이폰 판매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어떻게 새로운 기종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3일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제품 공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이 자리에서 발표될 아이폰16 프로 모델은 화면이 더 커지고 사진 촬영 전용 버튼과 같은 새로운 카메라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인공지능(AI) 도구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