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이하 현지 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는 “윈도 전용 챗GPT 앱의 테스트를 현재 진행 중”이라며 “테스트 작업이 끝나면 올 연말께부터 윈도 기반 데스크톱 컴퓨터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테스트용 윈도 전용 챗GPT 앱은 현재 MS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인 MS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윈도 전용 챗GPT 앱을 윈도 기반 데스크톱 PC에 설치하면 기본적인 챗GPT 서비스뿐 아니라 파일이나 사진을 올리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오픈AI는 설명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