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후 시간외거래에서 아마존 주가는 오르고 애플 주가는 떨어지고 있다. 아마존 매출은 1589억 달러, 주당순이익 EPS은 1.43달러이다. 뉴욕증시 예상치 보다 높은 수준이다.
아마존 실적발표
Revenue: $158.9 billion vs. $157.29 billion expected ($143.08 billion in Q3 2023)
Adjusted earnings per share: $1.43 vs. $1.16 expected ($0.94 in Q3 2023)
Amazon Web Services revenue: $27.45 billion vs. $27.49 billion expected ($23.06 billion in Q3 2023)
실적발표 속보 이어집니다.
1일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의 기대치 미달 실적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스캔들이 겹치면서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산 원유는 수요증가와 중동 생산량 증가 지연 가능성에 크게 올랐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78.08포인트(0.9%) 하락한 41,763.4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08.22포인트(1.86%) 내린 5,705.45를 나타냈다. 나스닥은 512.78포인트(2.76%)나 떨어져 지수는 18,095.15에 마감했다.
빅테크들의 3분기 실적 결과는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글의 알파벳은 강력한 매출성장을 나타내면서 주가상승으로 이어졌다. 반면 AMD는 저조한 실적과 전망으로 투심을 잃어버리면서 10% 이상 하락했다. 전일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30% 이상 폭락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이날 또 1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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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챌린저 감원보고서, 고용비용지수, 시카고 연은 구매관리자지수(PMI) , 애플, 아마존, 우버, 마스터카드, 제네락, 에스티로더, 노르위전 크루즈 라인 홀딩스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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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S&P 글로벌 제조업 PMI,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9월 건설지출, 엑손모빌 실적 발표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