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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 오로라로 만든 '실사 수준' AI 이미지, 온라인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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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 오로라로 만든 '실사 수준' AI 이미지, 온라인서 화제

일론 머스크(오른쪽)와 샘 올트먼.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오른쪽)와 샘 올트먼. 사진=X
8일(이하 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IT 매체들에 따르면 xAI는 자사의 최신형 생성형 AI 모델 그록2의 기능에 오로라 베타버전을 최근 추가했다.

오로라에는 이미지 생성에 거의 제한이 없어 미키 마우스 같은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이미지까지 생성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정적인 이미지는 생성하지 못하도록 제한이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오로라가 xAI에서 자체 훈련한 AI 모델에 기반한 것인지, 종래의 AI 기반 이미지 생성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이날 X에 올린 글에서 “아직은 베타버전이지만 빠른 속도로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오로라에 대해 언급했다.
다음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오로라로 만들어진 이미지들이다.

스칼렛 요한슨(왼쪽)과 샘 올트먼.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스칼렛 요한슨(왼쪽)과 샘 올트먼. 사진=X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X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팀 쿡, 순다르 피차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팀 쿡, 순다르 피차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X

일론 머스크(왼쪽)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왼쪽)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사진=X

나렌다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나렌다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사진=X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블라디미르 푸틴. 사진=X

미키 마우스(오른쪽)과 슈퍼 마리오 루이지.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미키 마우스(오른쪽)과 슈퍼 마리오 루이지. 사진=X

눈동자. 사진=X이미지 확대보기
눈동자. 사진=X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