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출액은 약 2억1200만 달러였다.
11일(현지시각) 로이터가 캄보디아 정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부채 잔액 116억 달러 중 대중국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융자 관련 질문에 답하지 않았지만 “중국과 캄보디아는 굳건한 유대관계를 맺은 친구다. 우리는 앞으로도 캄보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해 캄보디아의 발전 촉진과 국민 생활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