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스완(Alan Swan) 노스아메리카 사장은 6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계획하고 있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상에 따라 전 세계 기업들이 제조 공정을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파나소닉 에너지는 미국 네바다 주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캔자스 주에 제2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