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아소프트가 일본 골프연습장 연맹과 AI 골프 코칭과 메타버스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원거리 골프 솔루션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아소프트 측에 따르면 브라우저 골프 시스템은 llm 기반의 자체 구축한 AI 기술과 VisionAI가 적용된 AI human 서비스 형태로 사용자의 골프 연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대화형 AI 골프 코칭이 가능하다.
또 2개의 더블 스크린 화면에서 한쪽에서는 자신의 골프 기록을, 또 하나의 화면에서는 메타버스상의 가상의 아바타로 분한 상대방의 아바타와 원격지에서 골프 대회를 열 수 있으며 자신의 과거의 골프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거의 아바타와 현재의 아바타가 대결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1월에는 일본 골프 서비스 최대 유통회사인 CDI와 유통 관련 계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일본의 골프장 연맹을 통해서 일본 전국의 골프연습장에도 서비스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