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이온몰 탄중바랏에 텀블러 특화 매장
모든 연령대 아우르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눈길'
한국의 대표적인 주방용품 및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인도네시아 최초의 텀블러 팝업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미디어 인도네시아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모든 연령대 아우르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눈길'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이온몰 탄중바랏에 자리 잡았으며, 텀블러를 특화하여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윤정희 락앤락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이번 텀블러 팝업 스토어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오픈하는 팝업 스토어"라며 "텀블러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콘셉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락앤락을 글로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온몰 탄중바랏 락앤락 텀블러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채로운 모델과 색상의 프리미엄 락앤락 텀블러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팝업 스토어에서는 고객이 텀블러에 매력적인 장식을 더하거나 이름을 새겨 넣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텀블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정희 법인장은 "락앤락 텀블러 팝업 스토어의 첫 오픈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과 더 가까이 다가가 프리미엄 품질의 다양한 텀블러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객들이 텀블러를 즐겁게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 텀블러를 늘 휴대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락앤락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inc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