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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개발사 다막그룹, 아시아 전역 네트워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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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개발사 다막그룹, 아시아 전역 네트워크 확장

다막그룹 아시아 대표 홍동표. 사진=다막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다막그룹 아시아 대표 홍동표. 사진=다막그룹
중동과 두바이의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 다막그룹이 아시아 전역 네트워크 확장을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다막그룹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브랜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ajestine, Merano Tower, Damac Towers, Reva, Damac Hills 등 대표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장점이 소개되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아시아 사무소 수장으로 홍동표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신임대표 선임은 다막그룹 아시아 총괄 사장 하니 후세인(Hani Hussein)이 직접 방한해 공식 발표했으며, 홍 대표는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다막 브랜드의 홍보와 네트워크 확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다막그룹은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투자자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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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막그룹


한편, 다막은 두바이 도심 및 주요 지역에서 고급 주거 단지, 복합 상업시설 등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를 개발해온 중동 디벨로퍼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