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막그룹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주요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브랜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ajestine, Merano Tower, Damac Towers, Reva, Damac Hills 등 대표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장점이 소개되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아시아 사무소 수장으로 홍동표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신임대표 선임은 다막그룹 아시아 총괄 사장 하니 후세인(Hani Hussein)이 직접 방한해 공식 발표했으며, 홍 대표는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다막 브랜드의 홍보와 네트워크 확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다막그룹은 이번 대표 선임을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투자자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다막은 두바이 도심 및 주요 지역에서 고급 주거 단지, 복합 상업시설 등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를 개발해온 중동 디벨로퍼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