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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딩,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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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딩,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 선발 출전

벡스 로보틱스 월드챔피언십(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 트로피. 사진=비욘드코딩이미지 확대보기
벡스 로보틱스 월드챔피언십(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 트로피. 사진=비욘드코딩

프리미엄 코딩 학원 비욘드코딩(Beyond Coding, 대표원장 백지선) 출신 학생들이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 한국 국가대표로 초등 2팀과 중등 2팀 등 총 4팀이 선발되어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미국에서 열리는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4만 여명의 학생들이 모이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보틱스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비욘드코딩 학생 선수들이 총 6장의 출전권 중 무려 4장을 획득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대회에 출전했다.

비욘드코딩은 이번 대회 출전 시드권 획득 외에도 2019년부터 총 6차례 한국 국가대표로 선정되었으며, 세계대회에서도 3회 수상하기도 했다.

그동안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미국과 중국 학생들이 70% 이상의 상을 독식해 왔다.

이와 함께 비욘드코딩은 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인 코드페어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세계최대 학생 과학기술경진대회 ‘ISEF’에 한국 국가대표로 오는 5월 출전한다.

비욘드코딩 출신 학생들이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진=비욘드코딩이미지 확대보기
비욘드코딩 출신 학생들이 벡스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고 밝혔다. 사진=비욘드코딩


그 동안 비욘드코딩은 ‘USACO Platinum’ 수상, ‘Hacketon 서울시장상’ 수상과 함께 세계 3대 로보틱스 대회 중 하나인 메이크X(Make X)에서도 5년 연속 대상을 기록해 ‘Excellent Organizatio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비욘드코딩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프리미엄 코딩(Premium Codin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래마을에서 비욘드 1관 2층, 3층과 2관을 운영 중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