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 금지를 이렇게 기사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제이윤은 이어 "난 대체 뭐라고 이 짓거리 한 것일까? 이렇게 모욕할 거라면 당연한 건 무엇이며 이 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있니? 이해를 시켜 줘",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즉 뭔 일만 생기면 우리란건 가지고 놀기 좋은 것들. 이상 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윤은 미국 시민권자였지만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난 2009년 9월에 입대를 예정했지만 무대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치면서 공익 근무로 대체 복무를 했다.
제이윤 발언에 네티즌들은 “제이윤,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제이윤, 관심 받고 싶니” “제이윤, 횡성수설” “제이윤, 공익근무했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