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엠씨 더 맥스 이수는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복귀할 예정으로 밝혀져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수가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제이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며 "죽으면 될 듯 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는 글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제이윤과 이수 사이에 불화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시켜 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 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를 이렇게 기사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난 대체 뭐라고 이 짓거리 한 것일까? 이렇게 모욕할거라면 당연한건 무엇이며 이 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 있니? 이해를 시켜 줘”라고 덧붙였다.
또한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즉 뭔 일만 생기면 우리란 건 가지고 놀기 좋은 것 들. 이상 무”라고 전했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