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박한별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태어나서 한 번도 트림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목구멍이 작아서 그런거 같다. 알약을 먹고 토한 적도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트림을 해보고 싶어서 트림을 잘 하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며 "양념통닭을 먹고 콜라를 마시면 100%라고 확신하기에 나도 똑같이 했지만 실패했다"며 자신의 노력도 전했다.
박한별은 "위로 배출을 못하니 방귀를 두배로 뀐다"며 "예전부터 창피한 건줄 몰랐다"고 폭탄발언해 주위를 놀라케 했다.
이어 "생각해보니 '내가 언제부터 방귀를 텄지?' 기억이 안난다. 그럴 정도로 그것은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