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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2월 컴백, 앨범 '액트 세븐(Act.7)' 그녀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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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2월 컴백, 앨범 '액트 세븐(Act.7)' 그녀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2월 1일 낮 12시 미니앨범 7집 '액트 세븐'(Act.7)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사진=현아SNS이미지 확대보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2월 1일 낮 12시 미니앨범 7집 '액트 세븐'(Act.7)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사진=현아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소속사 큐브엔터에인먼트에서는 5인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2월 1일 낮 12시 미니앨범 7집 '액트 세븐'(Act.7)으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포미닛의 컴백이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는 앨범 작업을 위해 멤버 전원이 곡 참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스타일링까지 특별한 애정을 보였기 때문이다.
올해로 데뷔 8년차에 접어든 포미닛은 2015년 2월 발표한 'CRAZY(크레이지') 앨범의 '미쳐'를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 이번에 약 1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알린 것이다.

포미닛은 2009년 디지털 싱글앨범 'Hot Issue(핫이슈)'로 데뷔하자마자 정상에 올랐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포미닛은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멤버로 포미닛 전체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앨범, 영화, 드라마 등 여러 예능 분야에서 개인별 끼와 재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해 열린 '2015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상' 과 '2015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