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서강준이 21일 태국 방콕의 스칼라극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피아노 라이브 연주와 노래, 토크 및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강준은 19일 '치즈인더트랩'의 프로모션을 위해 싱가포르를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는 "아시아 전역에서 서강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져 새로운 한류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한다"며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팬미팅이나 프로모션 섭외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꾸준히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같은 해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