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X컨설팅그룹은 경영지도사, 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들 100여명이 참여하여 종합컨설팅그룹을 발족하며, 구성원들은 주로 비상근 참여형태로 컨설팅 팀을 구성하되 프로젝트 형태로 참여 한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 공유경제 조직의 하나로 컨설턴트가 어느 한 곳에만 소속되어 활동영역을 좁히기 보다는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해 여러 형태의 프로젝트에 참여 하게 됨으로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컨설팅분야도 능력있는 전문컨설턴트가 어느 한 조직에서만 소속되어 활동하며 제한된 영역에 머무는 것보다 프로젝트에 따라 다른 컨설팅조직에 재능과 시간을 공유하여 시간의 효율성, 능률/수익의 효율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KMX컨설팅그룹은 공유경제 확산의 시대적 흐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고 전문분야별 컨설턴트들이 KMX컨설팅그룹으로 활동하지만 비상근으로 다른 컨설팅조직에도 참여가 가능함으로써 전문 컨설턴트들이 능력 활용도 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비용대비 수익률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MX컨설팅그룹 발족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달 29일까지 한국M&A거래소에 컨설턴트별 전문분야를 기재하여 신청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M&A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