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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조사 30대 초반 유명 연예인 누구?…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통해 1000만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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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조사 30대 초반 유명 연예인 누구?…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통해 1000만원 받았다

26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30대 초반의 유명 여성 연예인A씨가 주식 투자자 박모(43)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사진=경찰청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26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30대 초반의 유명 여성 연예인A씨가 주식 투자자 박모(43)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사진=경찰청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연예인 성매매 관련 사건이 또 발생했다.

26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최근 30대 초반의 유명 여성 연예인A씨가 주식 투자자 박모(43)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측에 따르면 박씨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브로커를 통해 유명 여성 연예인 A씨를 소개 받아 1000만원을 주고 성매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A씨는 경찰서에 출도해 조사를 받았다. A씨는 박씨를 만난 적은 있으나 성관계를 맺진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박씨와 A씨를 연결시켜준 브로커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이 브로커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함께 연예인 성매매를 주선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명 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나타나며 수사과정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