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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재근 "Y2K 활동 중단했던 것 뿐… 콘서트 계획 있다" 과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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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고재근 "Y2K 활동 중단했던 것 뿐… 콘서트 계획 있다" 과거 발언

Y2K 멤버 고재근이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MBC이미지 확대보기
Y2K 멤버 고재근이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출처=MBC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Y2K 멤버 고재근이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재근은 지난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한 후 지난 1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고재근은 ‘라디오스타’에서 Y2K의 과거 유이치의 음 이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재근은 당시 반키 낮춘 CD를 매니저가 가져오지 않아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돈 관린 잘하는 여자가 좋다”고 대답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재근이 Y2K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고재근은 지난 5월 출연한 ‘복면가왕’에서 "Y2K는 해체한 게 아니라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것 뿐“이라고 밝히며 ‘Y2K 해체설’을 부인했다.

또한 그는 같은 멤버인 유이치, 코지와는 연락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조인트 콘서트를 열 계획이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다시 세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녹음실 사진을 게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사진을 두고 그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녹음활동을 하고 있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