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디필드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8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세랭킹 1위 쭈타누깐(태국)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38위로 부진했다.
박인비(29), 김세영(24),이미향(24)은 1언더파로 공동 63위를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