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24회 1부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40일에 대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총평으로 시작한다.
이어 ‘썰전’ 2부에서는 새 정부의 검경 개혁과 관련해 국민의당 김경진,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출연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썰전’ 방송은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 소식 이후 첫 방송으로 TV조선 앵커직을 수락한 뒷이야기와 전원책의 뒤를 이을 새로운 MC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네티즌들은 ‘썰전’에 활약했던 전원책 변호사를 대신해 진보논객 유시민 작가를 상대할 만한 인물로 유승민 의원, 노원병 당협위원장 등을 꼽았다.
이에 JTBC 제작진 측에서 네티즌들의 의견 반영 여부 및 전원책 하차에 따른 후임으로 과연 누구를 선정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