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으로 염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유리는 미모와 가창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샀다.
그녀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그녀에 대해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anky***는 “언제부터 언론이 눈이 낮아지기 시작했냐? 딱봐도 성형티가 나는데”라고, rmfo***는 “성형한티가 너무나넹ㅎㅎ”라고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가 성형 덕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염유리의 어릴 적 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학교다닐 때 공부도 잘했고 지금보다 훨씬 이뻤어요. 성형 절대 안했구요”라고 글을 남기며 그녀의 성형을 부인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염유리에 대해 노래가 중요하지 왜 얼굴을 가지고 난리냐는 반응이다.
한편 염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클론에게 최종 선택받지 못해 탈락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