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가 중반을 넘기면서 선두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역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세우는등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KIA는 3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공동 4위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2회초 현재 2-0으로 리드하고 잇다.
2위 NC와 롯데 경기는 2회말 현재 롯데가 1-0으로 리드중이다.
두산과 한화경기는 한화가 2회초 현재 2-1로 앞서고 넥센과 KT경기는 2회초 넥센이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삼성과 SK는 1회말 현재 1-1 상황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