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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5년열애 끝 화촉… 누리꾼 "신사의 품격 현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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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5년열애 끝 화촉… 누리꾼 "신사의 품격 현실판"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5년 열애 끝에 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네이버실시간 댓글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5년 열애 끝에 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네이버실시간 댓글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5년 열애 끝에 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에서는 하객으로 신화 멤버 전원을 비롯해 배우 이서진과 윤균상, 예지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화촉을 밝힌 둘과 관련해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두 사람을 PC방에서 목격했다는 사람이 게시글을 게재한 것이다. 글쓴이는 "6개월전 피시방에 있는데 에릭이랑 나혜미랑 내 뒷자리서 게임하면서 담배 핌.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한거같기도 한데 잘못들어다고 하기엔 여보란 소리 3번들음"이라는 내용의 글잉 올라온 바 있다.

이후 에릭과 나혜미는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내 공식 인정하며 부부 관계로 발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화보다" "나혜미씨 얼굴에 선함이 가득" "부럽다 여자는 띠동갑" "연예인은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진짜 연예인은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5년 열애 끝에 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네이버 실시간 댓글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5년 열애 끝에 1일 화촉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네이버 실시간 댓글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