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드라마 ‘듀얼’ 14회에서는 치료제를 둘러싼 장득천 형사(정재영 분)측과 산영제약간의 대결구도가 극대화 된다.
한유라 박사는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자신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하자 충격에 빠져 고통스러워 한다.
한편, 이성훈(1인 2역/양세종 분)은 어릴 적 자신을 구하고 죽은 줄 알았던 한유라 박사가 살아있고, 그녀가 엄마가 아닌 자신을 실험했던 팀의 최종 권한자라는 산영회장의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
그 가운데 이성훈은 한유라에게 직접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있는 류미래를 납치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장득천 형사와 이성준(1인 2역/양세종 분), 한유라 박사는 지하주차장에서 이성훈을 막아서고, 죽은 줄 알았던 한유라 박사와 직접 대면한 이성훈은 흥분하여 누군가를 향해 총을 쏘게 되어 궁금증을 더 한다.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주말드라마 ‘듀얼’은 1회 시청률 2.0%을 시작으로 2회 1.9%, 3회 2.0%, 4회 2.2%, 5회 1.5%, 6회 1.9%, 7회 1.5%, 8회 1.8%, 9회 1.7%, 10회 1.7%, 11회 1.6%, 12회 1.7%, 13회 1.4%를 보이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