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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진주·김민영 등 이젠 연기파 배우… 영화·드라마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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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진주·김민영 등 이젠 연기파 배우… 영화·드라마서 맹활약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연기파배우로 성장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써니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연기파배우로 성장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써니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연기파배우로 성장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1년 개봉해 약 73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했던 영화 ‘써니’ 출연자들의 현재 행보가 인상적이다.

강소라와 심은경을 비롯해 남보라 민효린, 박진주 등은 이제 인정받는 연기자들로 성장했다.

강소라는 ‘써니’ 출연 당시에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다. 민효린과 남보라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심은경은 ‘써니’ 이후 ‘수상한 그녀’, ‘특별시민’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진주와 김민영은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진주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간호사를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 받았으며 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주연을 맡아 명연기를 펼쳤다.

김민영은 tvN ‘도깨비’, SBS '피노키오‘, KBS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써니'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린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