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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서울 돌아가… 정효민 PD “후반부 특급 게스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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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 서울 돌아가… 정효민 PD “후반부 특급 게스트 없다”

TBC ‘효리네 민박’의 직원 ‘지은이’가 오랜만에 가수 아이유로 돌아간다. 더 이상 특급 게스트는 없을 예정이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TBC ‘효리네 민박’의 직원 ‘지은이’가 오랜만에 가수 아이유로 돌아간다. 더 이상 특급 게스트는 없을 예정이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의 직원 ‘지은이’가 오랜만에 가수 아이유로 돌아간다. 더 이상 특급 게스트는 없을 예정이다.

'효리네 민박'에서 가수 아이유가 아닌 평범한 스물다섯의 이지은으로 돌아가 손님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며 민박집 직원으로 완벽 적응했던 아이유가 오랜만에 본업인 뮤지션의 모습을 공개한다. 아이유는 공연 일정으로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박집 곳곳에 남겨진 아이유의 물건을 보며 그리워했다.
정효민 PD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후반부 특급 게스트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변함없이 은은하게 후반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효리네 민박'은 일요일 밤(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