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서 가수 아이유가 아닌 평범한 스물다섯의 이지은으로 돌아가 손님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며 민박집 직원으로 완벽 적응했던 아이유가 오랜만에 본업인 뮤지션의 모습을 공개한다. 아이유는 공연 일정으로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향했다. 이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박집 곳곳에 남겨진 아이유의 물건을 보며 그리워했다.
지난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